하림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4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 증가했습니다.
하림의 연도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세가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하림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429억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하림은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8억원으로 전년보다 4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63% 줄었습니다.
하림은 2011년 1월 1일을 분할기일로 육계가공 및 사료제조업 등 사업부문이 단순·인적분할방식으로 분할돼 설립됐습니다.
하림지주의 최대주주는 김홍국 회장으로 지분 21.10%를 갖고 있습니다.
하림은 외국인의 비중이 2.1%, 소액주주의 비중이 41%에 이릅니다.
하림은 2022년 말 기준으로 자기주식을 2만2520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림은 2020년 그린바이텍을 흡수 합병하면서 반대주식매수청구 1만9053주를 취득해 기존 3467주와 합해 자기주식 2만2520주를 갖게 됐습니다.
하림은 2011년 1월 1일을 분할기일로 육계가공 및 사료제조업 등을 단순 인적분할방식으로 분할해 하림을 설립했고 기업분할시 단수주 3467주를 취득해 2019년까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하림 이사회는 올해 3월 기준으로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3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림 사내이사는 김홍국 대표이사 회장, 정호석 대표이사 부사장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하림의 이사회 의장은 김홍국 대표이사가 겸직하고 있습니다.
하림 사외이사는 박기덕 신한회계법인 회계사, 송기진 법무법인 대륙아주 비상임고문, 권호상 전 하나은행 유럽중동본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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