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관련주 금양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금양 주가는 이로써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달리며 52주 최고가인 6만3700원을 웃돌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스피200지수 주요 편입후보군 중 하나로 금양을 지목하고 가능성을 '높음(High)'로 전망했다.
금양은 지난해 10월 12일 민주콩고의 광업법인 CHARLIZE RESSOURCES SAS와 현지 리튬광산 개발 및 지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리튬 관련주로 거론된다.
리튬 관련주는 이밖에도 강원에너지, 미래나노텍, 포스코엠텍, 포스코케미칼, POSCO홀딩스 등이 손꼽힌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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