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험 전문 조사 XDI, 2050년까지 기온상승 야기 경제적 피해 평가
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기후리스크를 전문으로 다루는 엑스디아이(XDI)가 20일(현지 시간) 전 세계 2600곳 이상 지역을 대상으로 2050년까지 기온 상승이 가져올 경제적인 피해를 평가한 조사·연구 데이터를 발표했다.
조사는 기후변동에 관한 정부간패널(IPCC)이 작성한 시나리오에 근거해 금세기 말까지 기온이 섭씨 3도 상승한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있다.
세계 경제의 엔진룸 중 일부는 해수면 상승, 강물 범람, 산불과 같은 재앙적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부동산 가격을 낮추고 투자를 억제할 수도 있다고 XDI는 말했다.
중국 이외 지역에서 가장 순위가 높았던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10위)이며 캘리포니아가 19위, 뉴욕이 46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한 곳은 지난해 대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파키스탄 펀자브주였다.
또한 인도는 9개 지역이 상위 50위 내에 들었다.
XDI의 공동 설립자 칼 말론은 "기후가 자본의 흐름을 결정할 때 점점 더 결정적이 될 것 같지만, 기후변화가 더 취약한 지역에 대한 투자를 저지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며 "세계의 어느 지역이 잠재적으로 적응하고 방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버려질 것으로 보이는 지역이 어디인지 알아내려면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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