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럴랜드는 가상 토지를 소유한 사용자가 본질적으로 지주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기능을 발표했다. 소유자는 이제 플랫폼의 다른 사용자에게 미리 정의된 기간 동안 자신의 자산을 공식적으로 임대할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는 토지 소유자를 분산시키고 '택지, 부동산 또는 둘 다' LAND에 대한 스마트 계약을 소유하는 계정 또는 지갑 주소로 분류한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대학이 캠퍼스를 짓기 위해 토지를 임대하거나 DJ가 클럽이나 파티를 위해 공간을 임대하는 예를 들었다.
대부분의 유형 자산 부동산 임대계약과 마찬가지로 디센트럴랜드와 집주인은 토지를 매각할 수 없고, 임대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구매 입찰도 받을 수 없다.
디센트럴랜드와 트위터 팔로워들은 웨어러블에서도 동일한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커뮤니티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이는 메타버스가 계속 진화하고 웹3 산업 안팎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한편, 메타버스는 옥스퍼드 대학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메타버스, 특히 축제와 패션 위크와 같은 메가 이벤트는 새로운 커뮤니티 구성원과 개발자들이 더 큰 웹3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이 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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