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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LAND 소유자에게 가상 부동산 임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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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LAND 소유자에게 가상 부동산 임대 시작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가상 토지(LAND, 랜드)를 소유한 사용자에게 가상 부동산 임대를 시작했다. 출처=디센트럴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가상 토지(LAND, 랜드)를 소유한 사용자에게 가상 부동산 임대를 시작했다. 출처=디센트럴랜드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가상 토지(LAND, 랜드)를 소유한 사용자가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공간에 대한 권리를 공식적으로 임대할 수 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디센트럴랜드는 가상 토지를 소유한 사용자가 본질적으로 지주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기능을 발표했다. 소유자는 이제 플랫폼의 다른 사용자에게 미리 정의된 기간 동안 자신의 자산을 공식적으로 임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메타버스 자산에서 수동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는 토지 소유자를 분산시키고 '택지, 부동산 또는 둘 다' LAND에 대한 스마트 계약을 소유하는 계정 또는 지갑 주소로 분류한다.
모든 가상 토지 렌탈은 디센트럴랜드의 기본 토큰 마나(MANA)에서 수행되며 모두 선불이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대학이 캠퍼스를 짓기 위해 토지를 임대하거나 DJ가 클럽이나 파티를 위해 공간을 임대하는 예를 들었다.

대부분의 유형 자산 부동산 임대계약과 마찬가지로 디센트럴랜드와 집주인은 토지를 매각할 수 없고, 임대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구매 입찰도 받을 수 없다.

디센트럴랜드와 트위터 팔로워들은 웨어러블에서도 동일한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커뮤니티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이는 메타버스가 계속 진화하고 웹3 산업 안팎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한편, 메타버스는 옥스퍼드 대학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메타버스, 특히 축제와 패션 위크와 같은 메가 이벤트는 새로운 커뮤니티 구성원과 개발자들이 더 큰 웹3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이 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