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제11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최우수상 수상
롯데물산이 지난 2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시상식에서 롯데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 ‘지구의 날’ 콘텐츠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좋은빛상’은 인공조명을 통해 빛공해 없이 서울의 밤 환경을 안전하고 품격 있게 개선한 시민·단체에게 수여된다.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롯데물산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파괴의 위험성을 알리고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동식물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콘텐츠를 4월 한 달간 송출했다.
롯데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는 서예붓 형상을 모티브로 설계돼 한국의 전통적인 곡선미를 구현했다. 약 2만7000여개 LED 조명으로 구성돼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응원, 투표 독려 등 공익적인 메시지를 지속 전달하고 있다.
◆홈앤쇼핑, ‘일사천리’ 정규방송 ‘굳지 않는 떡’ 편성
홈앤쇼핑(각자 대표 이일용·이원섭)은 29일 오후 5시 40분부터 일사천리 정규방송 ‘굳지 않는 떡’을 방송한다. 아리울마켓의 ‘굳지 않는 떡’은 2019년 일사천리 첫 론칭 이후 누적 매출 76억원을 돌파했다.
전북 떡 전문생산업체 ‘아리울마켓’은 판로를 모색중이던 2019년 전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한 ‘홈앤쇼핑 찾아가는 MD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지역 우수상품으로 선정, 담당 MD와 5개월여 간의 준비 끝에 TV홈쇼핑 고객에 첫선을 보였다. 론칭방송에서 2200세트 판매고를 기록한 후 현재까지 100만봉을 판매했다.
◆NS홈쇼핑, '제2회 패션뮤즈 선발대회' 엔라방서 중계
NS홈쇼핑은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과 패션뮤즈와 쇼플루언서 선발하는 '제2회 패션뮤즈 선발대회'를 27일 오후 1시30분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에서 중계했다. 패션모델 지원자의 런웨이와 탑포즈를 비롯해 쇼플루언서 선발 심사 과정 등을 NS홈쇼핑 앱에서 공개했다.
패션모델 대상자는 다음 달에 개최되는 밀라노 패션위크 블루템버린 패션쇼에 모델로 서며, 쇼플루언서 부문 수상자는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에 데뷔한다. NS홈쇼핑은 본선에서 참가자 커뮤니케이션 역량, 상품소개 역량, 퍼스널 브랜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준결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후 9월부터 개인별 SNS 홍보 활동을 평가하는 준결선과 실제 라이브커머스에서 시청자의 평가를 받는 결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쇼핑호스트와 인플루언서의 역량을 두루 갖춘 쇼플루언서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쇼플루언서는 NS홈쇼핑과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패션 PB를 출시하고, 다양한 패션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유방건강재단, 핑크리본 캠페인 ‘2022핑크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 ‘2022 핑크 페스티벌’이 2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매년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에 진행하던 핑크런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꾼 ‘2022 핑크 페스티벌’은 100여년 만에 우리 품으로 돌아온 용산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26일부터 핑크런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 접수와 동시에 9월12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선택해 SNS에 인증하면 된다. 인증을 마친 참가자 중 최종 인원 1000명을 추첨해 9월14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2 핑크 페스티벌은 10월16일 용산공원 일대에서 진행하며, 행사 당일에는 최종 선정된 1000명만 참가 가능하다. 2022 핑크 페스티벌의 참가비(3만원)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중식 간편식 2종 SSG닷컴에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중식당 홍연의 노하우를 담아 신규 중식 가정간편식(HMR) 제품 ‘조선호텔 꿔바로우’와 더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리뉴얼한 ‘조선호텔 탕수육’을 SSG닷컴에 출시한다. ‘조선호텔 꿔바로우’는 중식 간편식 라인업을 다채롭게 확장해나가고 있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신제품이다.
‘조선호텔 탕수육’은 지난 해 첫 선보인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누구나 좋아하는 오리지널 탕수육의 맛을 담되 조선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소스로 차별화했다. 조선호텔 꿔바로우, 조선호텔 탕수육 모두 소스 포함 450g(1~2인분)이다.
◆GS25,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지난 23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GS25는 축구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붐이 올해 연말까지 크게 확산될 것에 맞춰 토트넘과의 이번 공식 라이선스 체결을 추진했다. 토트넘과 연계한 다양한 편의점 상품 출시를 하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GS25는 축구 경기 등 스포츠를 관람하며 즐겨 먹는 치킨, 간편식 등 총 30여종 토트넘 협업 상품을 시리즈로 출시할 예정이다. '축구공 튀김', ‘토트넘 플래터’ 등이 대표적이다. 간편식의 경우 토트넘 축구 선수들의 건강한 이미지를 잘 살린 ‘건강 간편식’ 중심의 차별화 상품 라인업이 예정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블루문’, 2022 송도맥주축제 참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동욱)은 맥주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2022 송도맥주축제’에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이 참가한다. ‘블루문’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인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다.
미국 주류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2021년 말 기준 가정용 채널에서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정통 벨지안 위트에일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축제에 ‘블루문’ 브랜드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블루문’ 생맥주를 판매한다. 소비자들이 ‘블루문’을 직접 음용하며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나라셀라 2022 추석 와인 선물세트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추석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국내 누적 판매 1300만병을 돌파한 칠레 최초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 대표 프리미엄 와인 ‘덕혼’, 카버네 쇼비뇽의 제왕 ‘케이머스’ 등 인기 와인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 알파’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와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페어링이 손쉬운 '롱반' 멀롯과 샤도네이 등이 있다.
와인 애호가를 위해선 △칠레 최고 와인 수상작 ‘몬테스 알파 엠’ △싱글 빈야드 테루아를 느낄 수 있는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 △샤도네이 세트, 럭셔리 데일리 와인으로 꼽힌 ‘덕혼 디코이’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등도 마련됐다.
◆웅진식품,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빅토리아 ‘반값 특가쇼’
웅진식품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빅토리아 탄산수 반값 특가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빅토리아 출시 7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감사함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26일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빅토리아 탄산수, 하늘보리, 티즐 등 웅진식품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한 금액에 제공했다. 특히 빅토리아 탄산수의 인기 플레이버인 ‘빅토리아 청포도’와 ‘빅토리아 레몬’을 반값에 선보였다.
◆식자재왕,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관왕 수상
식자재왕이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2022 KSCI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식자재왕’은 식품(B2B식자재)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식자재왕 도매마트’가 유통(식자재마트) 부문에서도 첫 수상을 기록했다. 식자재왕은 식재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푸디스트의 식자재 브랜드로, 2007년 론칭한 식자재 브랜드다.
식당에서 활용할 수 있는 까스류, 튀김류, 만두, 면, 장류 등 1000여개 제품을 네이버, 쿠팡, SSG닷컴 등 온라인몰과 전국 700여개 오프라인 매장, 직영마트 및 자사몰에서 판매 중이다. 자사몰 ‘식자재왕 온라인몰(e왕마트)’에서는 24시간 식자재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 시 배송 권역에 해당하는 ‘식자재왕 도매마트’ 지점에서 하루 3번 낮 시간대에 직접 배송한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