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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4대천왕 팡리쥔, 장샤오강, 웨민준... 한-중수교 30주년 현대미술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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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4대천왕 팡리쥔, 장샤오강, 웨민준... 한-중수교 30주년 현대미술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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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현대미술특별전이 5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현대미술 4대천왕으로 불리는 팡리쥔, 장샤오강, 웨민준 등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국작가 10명, 중국작가 10명 등 총 2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중국작가는 팡리쥔, 웨민쥔, 장샤오강, 왕칭송, 위룬더, 장춘화, 왕용쉬에, 옌형, 리빠오쉰, 왕원팅이 한국은 이왈종, 김명식, 고영훈, 김보희, 윤병락, 우상호, 전미선, 권두현, 하태임, 정성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기획은 한-중-일 임상미술치료학회장인 김선현 연세대교수가 맡았고, 주한 중국대사관, 주제 주중국총영사관, 주한 중국문화원, 21세기 한중교류협회가 후원했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