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건강교실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건강 관리법과 약물 복용법, 식생활 관련 교육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수강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선별검사와 치매검진을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건강교실 프로그램이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