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4거래일째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물은 6.7%(6.31달러) 오른 배럴당 100.60달러에 마감됐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6.3%(6.16달러) 상승한 배럴당 104.64달러에 거래됐다.
진정되는 듯한 국제유가는 1주일 만에 또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돈 것이다.
중국 하이시는 도시 봉쇄를 11일부터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등 3단계로 나눠 일부 해제했다. 상하이시의 일일 신규 감염자 수는 1주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OPEC은 방의 제재로 러시아의 원유 수출이 차단될 경우 그에 따른 손실분 하루 700만 배럴을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OPEC은 이날 러시아의 올해 원유 하루 생산 전망치를 53만 배럴 낮춰잡았다. 또한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는 하루 370만 배럴 증가로 기존 예상치보다 50만 배럴 하향 조정했다. 이는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데 따른 조치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애널리스트는 "러시아의 에너지가 제재를 받는다면 원유 시장은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 있다"라며 "그러한 위험이 여전히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도 4거래일째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96%(18.80달러) 오른 온스당 1967.00달러에 거래됐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