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스트리밍 수익의 100%를 유지하도록 약속

‘사운드온’은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판도라, Deezer, Joox뮤직 등을 포함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이외에도 틱톡의 모회사인 ‘ByteDance’의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Resso)에서 직접 업로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틱톡은 2016년 150개 나라와 지역에서 75개 언어로 서비스를 개시한 후 한국에는 2017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틱톡의 사운드온 플랫폼은 지난 가을부터 베타 테스트 중이었고 현재 미국, 영국, 브라질 및 인도네시아에서 사용하여 현재 많은 수의 아티스트오 제작자가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틱톡이 음악 유통 분야를 확장하면서 이후 어떤 사업방향을 제시할지 유통업자를 비롯한 아티스트와 제작자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석행 IT전문위원 gelee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