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9시 14분(EST)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5.59% 폭락해 3만9016.55달러에 거래됐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 및 트레이딩 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만8700달러의 저점을 본 후 3만9000달러 근처에 머물렀다.
거래자들은 최근 4만5200달러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이 4만 달러 이상의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을 안정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주요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4만 달러 대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4일 발표된 시장 업데이트에서 암호화폐 정보업체 디센트래더(Decentrader)의 공동 설립자인 필브필브(Filbfilb)는 3만9500달러 주변 지역이 보유하지 못할 경우 잠재적인 공매도 목표로 3만6000달러를 강조했다.
이들 중 200주 이동평균(MA)이 2만달러 이상이며 상승했으며, 이는 매크로 시장이 감성 측면에서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한 추락과 유사한 것을 경험함에 따라 결정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Filbfilb는 "시장의 체계적인 위험이 높기 때문에 변동성이 예상되어야 하며 이를 염두에 두고 거래 규모와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단기 패닉'으로 인한 하락
또한 거시적 환경을 주시하고 있는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유튜브를 통해 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의 영향과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안전을 위한 단기 비행으로 인해 비트코인을 희생시키면서 금과 미국 달러가 이익을 얻고 있지만 표면적으로는 채택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 데 포프는 "이 단계에서 단기적인 패닉 때문에 비트코인이 상당히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알트코인 토큰은 일일 시간대에 비트코인의 손실 범위를 피하면서 이를 5% 미만으로 유지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3.18% 하락해 2635달러에 거래됐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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