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8일부터 31일까지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정당계약을 진행한 결과, 1주일 만에 955가구가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을 적용한 젊은 감각의 트랜디한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단지내 상가 '파피에르 내포'에는 대형유명학원인 종로M스쿨(계약체결) 등 다양한 키 테넌트(key tenan)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들어선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편의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것 같다"며 "고객맞춤형 특화설계와 상품력으로 내포신도시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