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와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갑), 이의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 강서구의원,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는 "트라이 제품으로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쌍방울은 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토종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에 항상 관심을 두고 나눔실천경영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방울은 앞서 지난 7일에도 연말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남원시청에 1억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제품은 KF94 황사방역마스크 1만장과 사계절 아동·성인 실내복 및 양말 6000개이며 이는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남원시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쌍방울은 관계사 비비안, 광림, 나노스, 미래산업, 아이오케이컴퍼니 등과 함께 전국 각지의 취약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운영 중이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