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인도에서 주목받는 전기차 5종

공유
0

인도에서 주목받는 전기차 5종

center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의 전기자동차 아이오닉 5 EV

테슬라가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잠재력이 큰 인도에서 현대차와 함께 폭스바겐, SAIC, BYD까지 주목할 5개의 전기차 브랜드로 소개됐다.

인도 현지 매체 힌두타임스 자동차 섹션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도 테슬라의 독주는 뚜렷하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체 플러그인 자동차 426만6천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엄청난 인구 시장을 쟁취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테슬라: 모델 3

테슬라의 모델 3는 EV 메이커로서의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테슬라는 지난 1~3분기 동안 62만7371대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했으며, 전체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21%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테슬라의 모델 3는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전기 자동차이다. 모델3는 지난해 365,240대가 팔려 1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다른 최고 성능의 테슬라 자동차 중에는 모델 Y와 모델 S가 있다. 모델 Y는 미국에 본사를 둔 이 자동차 회사의 두 번째 베스트셀러다.

현대: 아이오닉 5 EV
인도 구루그램에 위치한 현대차의 인도 법인에스는 현대 아이오닉 5 EV이 현재 주력이다.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다. 코나 전기 SUV로 시작한 현대차는 이제 그것을 아이오닉 계열의 전기 자동차로 확장했고 앞으로 더 큰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현대차는 13만9889대의 배터리 구동차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이 5%에 육박하고 있다. 현대는 이밖에도 최근 제네시스GV60, 기아의 EV6 등을 가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올해 출시한 전기차는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배터리와 각종 전자제어장치 활용에 더 효율적이고 확장성이 뛰어나다.

SAIC 모터: 우링홍광

중국의 자동차 회사가 이 목록에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SAIC-GM-울링 그룹의 일원이며 과거 영국 자동차 메이커였던 MG자동차를 소유하는 상하이자동차(SAIC)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메이커다. SAIC자동차는 올해 1월부터 41만1164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SAIC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 부문에서 14%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SAIC는 지난해 우링홍광 미니 전기차를 11만1255대 판매했다. 테슬라가 중국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SAIC의 우링 홍광 미니스사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기차이기도 하다.

폭스바겐: ID.5 GTX SUV쿠페

독일의 거대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은 테슬라를 따라잡겠다는 의욕을 공식적으로 드러냈다. 폭스바겐 브랜드 외에도 스코다,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포르쉐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EV 제조업체이다. 그룹은 올해 테슬라가 전 세계적으로 판매한 차량보다 훨씬 뒤처진 29만2769대의 EV를 판매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EV 분야에서 약 1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비야디: e6

두 번째로 큰 중국 전기차 브랜드인 비야디(BYD)는 올해 현재까지 18만5796대가 팔려 거의 6.5%의 시장 점유율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전기차 제조업체이다. 전기 자동차 외에도, 배터리로 움직이는 버스, 트럭 등을 제조한다. 그것은 또한 인도에서 새로 출시된 e6 3열 전기 MPV를 포함한 여러 대의 전기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남호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h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