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 VTCNews등에 따르면 베트남 보안기업 시스코(Cisco)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의 중소기업은 사이버 공격, 정보유출 등 많은 사이버 보안 문제로 위협을 받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중소기업의 59%가 지난 1년 동안 네트워크 문제를 겪었다. 이러한 사고의 결과, 기업의 86%가 고객 정보를 잃어버렸다. 이로 따라서 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베트남의 152명을 포함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4개 시장에서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는 3700명 이상의 기업 리더와 IT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악성 코드, 악성 소프트웨어, 피싱 등을 통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32%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부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러한 사고는 기업의 비즈니스 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베트남 중소기업의 30%는 50만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답했으며, 이 중 1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기업은 4%였다.
Cisco 베트남의 루옹 티 레 튀(Luong Thi Le Thuy)총괄 이사는 “베트남 중소기업이 지난 18개월 동안 디지털화에 속도를 냈다. 디지털화는 기업이 사이버 보안 전선에서 자사를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과 기능에 투자하도록 촉진했다. 기업이 디지털화될수록 사이버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고객 데이터 유출 외에도 네트워크 문제를 겪고 있는 베트남 중소기업은 직원 데이터(67%), 내부 이메일(61%), 재무 데이터(58%), 지적 재산(56%) 및 예민한 비즈니스 정보(51%) 등도 유출되어 기업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중소기업은 사이버 사고에 따른 중단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베트남 중소기업의 29%는 1~2시간의 가동 중지도 수익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답한 가운데 16%는 가동 중지 시간이 1일 초과하면 파산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Cisco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 중소기업은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사이버 보안 태세를 이해 및 개선하기 위해 접근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에서 베트남 중소기업의 88%가 지난 12개월 동안 잠재적인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한 스크립팅 또는 시뮬레이션을 완료했으며, 대다수가 대응 계획(89%) 및 복구 계획(88%)을 가지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Cisco 일본, 중국, 아시아 태평양의 사이버 보안 사업부 전무이사인 켈리 싱글턴(Kerry Singleton)은 “사이버 보안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는 공격 노출 영역 확대, 멀티 클라우드로의 전환, 새로운 보안 요구 사항 및 규정과 같은 추세에서 비롯된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기업들은 기업임원 및 주주와 정기적인 논의 진행, 단순하고 통합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접근 계획 수립, 상임위험모방을 통한 준비 강화, 인사교육 촉진 및 적합한 기술 파트너와의 협력 추진 등으로 회사의 사이버 보안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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