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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5일 애플워치 최신모델 시리즈7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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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5일 애플워치 최신모델 시리즈7 발매 예정

8일 오전부터 예약주문-최신 아이폰보다 3주 늦게 출시

애플워치 최신제품 시리즈7.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애플워치 최신제품 시리즈7. 사진-로이터
애플은 오는 15일 애플워치 최신모델을 발매한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웹사이트에 게재된 발표문을 통해 최신 모델 ‘애플워치 시리즈7’의 예약주문을 8일 오전 8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9시)부터 받고 1주일후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리즈7은 지난달 14일에 발표됐지만 애플은 당시 발매일을 ‘올 가을 늦게’라고 애매한 표현을 썼다. 최신 모델은 디스플레이를 대형화했으며 사이즈는 41과 45밀리 2종류다.

정통한 소식통들은 지난 8월 애플워치의 최신모델이 생산상의 장애를 겪었다고 전했다, 시리즈7은 동시에 발표된 최신 아이폰에 3주 늦게 발매된는 셈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