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이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클라우드 기반 ERP (Entreprise Resource Planning) 소프트웨어 인 '시스템에버'가 급성장하는 제조기업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
시스템 에버 인도네시아 대표 찰스 권은 기업이 i7 (제조 관리)을 언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i7 시리즈 ERP 소프트웨어는 데이터와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통합하기 어려운 제조 회사를 위해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찰스 권 시스템에버 인도네시아 대표는 기업이 i7(제조-관리)을 언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i7 시리즈 ERP 소프트웨어는 개발하고 있는 데이터와 관리 시스템 통합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인더스트리아이드는 6일자에서 찰스 권이 '이미 MPS(Master Production Stalling)와 BOM(Bill of Materials Bill)이 회사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제조사들에게도 i7 시리즈 사용을 적극 추천한다'고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i7 시리즈 ERP 소프트웨어는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장·단기 판매계획을 실행하고자 하는 제조사에게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클라우드의 고도화된 시스템에버를 통해 직원과 기업이 자신의 필요에 기반한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내보낼 수 있게 됐다.
시스템에버의 전형적인 Visual-K 프로세스 맵의 존재는 가장 탐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한 화면에서 데이터를 포괄적으로 볼 수 있다.
ERP 기술은 제조회사가 완전한 재고관리 시스템에서 시작해 구매 및 판매 거래, 청구서를 인쇄하고 제조업 자체의 재무분석 보고서와 그래프까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재정도 깔끔하다.
찰스 권 대표는 "시스템에버는 한 페이지짜리 응급실"이라며 "소프트웨어 하나로 주로 제조업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