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김영경 교수와 최흥숙 특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간석역 국제바로병원을 방문하여 임원진들과 협력식을 가졌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김영경 교수는 “국제바로병원은 인천미추홀구 바로병원에서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척추측만증교실을 운영해온 협력기관으로, 교육기관과 밀접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10개 학과로 특성화 위주의 학생지도를 펼치고 있고, 4050세대가 학생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뼈건강 100세까지 슬로건이 마음에 와 닿는다. 올해 간석역으로 이전을 하면서 400여개 단체와 협력중인 국제바로병원과 협력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거리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체 위탁협력 담당인 김종환 기획실장은 “최흥숙 특임교수와 학교로 찾아가는 척추측만증 바로교실을 운영한 인연이 있고,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의 철학처럼 배움은 나이를 불문한다. 읽을 수 있고, 쓸 수 있는 건강만 가지고 있다면 배움은 누구든 도전할 만 하다.”며 “국제바로병원 임직원 250여명의 한국열린사이버대학에서 부전공의 기회를 얻게 되길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열린사이버대학교의 명칭부터 시작하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국제바로병원역시 2009년 바로병원으로 개원 지난해 시민공모전을 통해 국제바로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간석역으로 3월 이전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