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음식 배달 스타트업 딜리버루는 29일 회사의 잠재적 가치를 최대 10억 파운드(14억 달러)까지 낮추면서 범위의 최고 수준 이하로 초기 공모 가격을 책정할 것이라고 야후 파이낸스가 전했다.
딜리버루는 30에 뜨겁게 예상되는 기업 공개(IPO)의 최종 가격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전에 3.90파운드에서 4.90파운드 사이의 범위를 설정해 76억 파운드에서 88억 파운드 사이에 사업 가치를 평가했다.
손실을 내고 있는 이 스타트업은 변동성 높은 시장 상황을 감안해 주가 범위를 3.90파운드에서 4.10파운드 사이로 좁히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범위는 회사의 시가총액 범위가 76억~78억 파운드다.
아비바, 애버딘스탠다드라이프, 엘앤지, 엠엔지 등 런던시의 가장 큰 자금 관리자 중 일부는 딜리버루의 IPO에서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
자금 관리자는 딜리버루의 라이더 처우에 대한 우려를 인용했다. 딜리버루의 플랫폼을 사용하면 누구나 라이더로 등록해 레스토랑에 음식을 배달할 수 있다.
조사 저널리즘국이 지난주에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라이더는 플랫폼에서 최저 임금보다 훨씬 낮은 시간당 2파운드만 벌 수 있다고 한다.
딜리버루는 IPO 문서에서 라이더 분류에 대해 유럽 전역에서 법적 청구나 규제 조사에 직면하고 있음을 공개했다.
지난주에 가격이 책정된 미국의 여러 IPO가 초기 공모 가격보다 낮았으며 올해 영국에서 가장 높게 상장한 트러스트파일럿은 거래 둘째 날 IPO 가격 아래로 떨어졌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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