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빌리빌리는 지난 11일 홍콩증시 제2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이번 주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이다.
빌리빌리는 IPO를 통해 30억 달러(약 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IPO 주관사는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 스탠리와 UBS다.
2018년 3월 말 나스닥에 상장한 빌리빌리는 탄막(弹幕·동영상 댓글 자막)이라는 기능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애용하는 동영상 플랫폼이다.
또 지난해 월간 사용자 비율 중 86%는 35살(포함) 이하의 사용자로 드러났다.
빌리빌리 상장 신청서에 따르면 지난해 순 매출은 120억 위안(약 2조865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급증했다. 특히 연간 순 매출 중 40%를 차지한 모바일 게임의 순 매출은 33% 늘어나 48억 위안(약 8364억2400만 원)에 달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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