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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영국 언론들, 맨시티전서 9호골 손흥민에 “상대 팀에 엄청난 위협”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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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영국 언론들, 맨시티전서 9호골 손흥민에 “상대 팀에 엄청난 위협”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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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2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9호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단독 1위에 오른 토트넘 FW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한국시각 22일 열린 정규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시즌 9호 골을 터뜨린 한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에 대해 영국 언론들은 상대 팀에 무시무시한 위협이라고 일제히 찬사를 보냈다.

경기는 전반 5분 프랑스 대표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의 패스를 수비 뒷공간으로 빠져나온 손흥민이 맨시티의 브라질 대표 골키퍼 에데르손의 가랑이를 지나는 왼발 슛으로 이른 시간 선제골에 성공한다. 후반에는 아르헨티나 대표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가 추가 골을 넣으며 강호 맨시티를 2-0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잠정적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첼시에 이어 리그 2위인 21골을 터뜨리는 파괴력이 뛰어난 공격진 가운데서도 핵심이 되는 것이 팀 총득점의 절반 정도를 차지히고 있는 손흥민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엄청난 위협”이라고 극찬하면서 최근 토트넘 약진의 이유를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그 내용은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에서 이미 11골을 넣었고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도 있다. 그리고 조제 무리뉴 감독이 팀에 가져온 몇 가지 특성으로 인해 리그 내에서 가장 이기기 어려운 팀이 되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금까지 리그전 9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집트 대표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레스터 시티의 전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제이미 바디, 에버턴의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도미니크 칼버트-르윈의 8골을 제치고 득점 순위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