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청소년문화센터 앞쪽에 위치한 ‘광양청년꿈터’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광양시청년정책협의체 5개 분과(일자리, 교육환경, 문화‧관광, 주거‧복지, 참여‧소통)가 주기적으로 모여 청년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청년사업(청년희망 디딤돌 통장,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의 상담과 접수도 진행하게 된다.
서윤경 청년정책팀장은 “광양청년꿈터는 광양시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청년들이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