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노조이 두타(Ronojoy Dutta)' 인디고 CEO는 '스트리트 사인즈 아시아'에 출연해 현재 인디고 운항 편수는 32%로 감소해 운항하고 있으며 내년 초 75%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18개월 동안 수익을 내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로 글로벌 항공 여행 수요가 거의 전량 붕괴되어 항공사들은 항공노선을 중단시키고, 구조조정과 함께 비행편을 줄여 비용을 절감해야 했다.
인도 항공사인 인디고는 2022년까지 수익이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두타 CEO는 "이렇게 낮은 수준의 비행편수로는 이익을 얻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내년 초까지 75%로 비행편 증가를 달성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인디고는 인도의 상장기업들이 오랜 규제절차를 거치지 않고 주식을 발행해 공인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적격기관 배치를 통해 최대 400억 루피(5억34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타 CEO는 주로 출장이 포함된 최고급 고객 부문이 장기적으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지만 상업적인 항공 여행의 증가된 수요에 의해 상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달 인디고 항공은 2분기 284억2000만 루피(3억7900만 달러)의 세전 손실을 보고했는데, 이는 1년 전의 150억9000만 루피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인도가 코로나19 국가 봉쇄령에 들어가고 거의 두 달 동안 비행이 중단되면서 분기 수익은 91% 이상 감소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