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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세균성 폐렴 치료 신약물질 확보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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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세균성 폐렴 치료 신약물질 확보 소식에 강세

인트론바이오가 24일 세균성 폐렴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에 대해 우수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엔도리신 신약물질 ‘SPL200’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NH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인트론바이오가 24일 세균성 폐렴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에 대해 우수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엔도리신 신약물질 ‘SPL200’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NH투자증권 HTS
인트론바이오가 24일 세균성 폐렴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에 대해 우수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엔도리신 신약물질 ‘SPL200’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11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88% 상승한 1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지난해 말 1만5500원에서 이날 현재 1만6200원으로 올해 3.87% 상승했다.

월별 주가등락률을 살펴보면 1월 -24.19%, 2월 -8.09%, 3월 21.76%, 4월 -2.28%, 5월 16.34%, 6월 0%, 7월-4.35%, 8월 12.59% 를 기록중이다.
올해 최저가 8600원 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며, 최고가는 1만8300원 이다.최저가 대비 87.21% 상승했다.

이번에 인트론바이오에서 확보한 SPL200은 박테리오파지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고 여러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물질로, 24개 아형의 백신형 및 11개 아형의 비백신형 임상분리주들에 대해 모두 우수한 항균력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폐렴구균 균주의 15~30%는 항생제에 대한 다제 내성을 가지고 있는 슈퍼박테리아로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와 폐조직 특이 지질단백질 복합체 성분 때문에 기존 세균성 폐렴 치료법의 효과가 낮은 편이었지만, 이번 신약물질 확보로 인해 슈퍼박테리아를 극복하고 폐렴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세균성 폐렴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2차 세균 감염 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나타나고 있다.

폐렴은 폐의 세 기관지 이하 부위 특히, 폐포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하며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다음으로 사망 원인이 높은 질병이다.
시장조사∙컨설팅 기관인 그랜드 뷰 리서치에서 지난 2017년 발표한 ‘제품별, 영역별 폐렴 치료제 시장분석 및 2014~2025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폐렴 치료제 시장규모는 2016년 119억 달러로 추산되고, 연평균 8.0%의 성장세로 오는 2025년에는 229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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