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온라인 쇼핑 공룡인 아마존이 인도에서 온라인 약국 서비스를 시작한 지 수일 만에 이뤄진 일이다.
인도의 온라인 약국 시장을 아마존에 그냥 내줄 수는 없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로이터에 따르면 석유부터 통신에 이르기까지 문어발식 재벌 기업인 릴라이언스는 이날 비탈릭 헬스 PVT 지분 60%, 비탈릭 자회사들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넷메즈는 인가된 온라인 약국 포털로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이른바 OTC 의약품들과 인도 건강식품들 뿐만 아니라 처방약까지 판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쇼핑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요 업체들간 온라인 쇼핑 경쟁이 온라인 약국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아마존, 월마트 산하의 플립카트, 그리고 릴라이언스가 막 출범시킨 온라인 식료품점 지오마트 등이 인도 군소 온라인 쇼핑업체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세계 2위 인구대국인 인도의 온라인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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