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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스마트 디지털·그린 기술로 경제 활성화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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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스마트 디지털·그린 기술로 경제 활성화 기여한다

'디지털 전환' 고삐죄 한국형뉴딜 발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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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해저 케이블이 올해 6월 강원도 동해항에서 선적되고 있다. 사진=LS전선 제공
정부의 한국형뉴딜 정책에 따라 디지털·그린 분야 인프라 구축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LS그룹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그룹 연구개발(R&D)과 미래 준비 전략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LS그룹은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이와 관련해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주력사업 분야에서 잇달아 수주해 올해는 디지털 운영체계 확보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최고의 실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LS그룹은 지난해 1월부터 지주사 내에 미래혁신단을 신설하고 그룹 중점 미래 전략 ‘디지털 전환’ 과제에 대한 실행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인재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이 증가하는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대만·미국·네덜란드에서 총 700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은 정부 그린뉴딜 정책 중 해상풍력단지와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리더로서 발돋움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ELECTRIC)은 전력과 자동화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LS일렉트릭은 일본 훗카이도, 하나미즈키와 국내 부산, 영암시 등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연계한 메가와트(MW)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해 상업발전을 시작했다. 특히 LS일렉트릭은 지난해에는 전남 거차도를 세계 최대 ‘직류 에너지 자립섬’으로 구축해 에너지절약·신재생에너지 확산 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세계 2위 생산량을 자랑하는 온산제련소를 생산 효율성과 안정성 강화는 물론 안전확보와 환경보호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제련업계 최초의 제련소로 만들 계획이다. LS그룹은 ODS가 LS니꼬동제련은 물론 그룹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원격조종이 가능한 트랙터를 개발해 ‘스마트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기존에 기계식으로 작동되던 트랙터 조향장치(운전 시스템)와 브레이크를 전자식으로 개발하고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실제 농지에서 ‘5G 트랙터’를 원격 조종하는 실험을 끝냈다. 이에 따라 올해 LG유플러스와 함께 ‘5G 트랙터’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존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은 올해 ‘신재생 민자발전 사업팀’을 신설한 후 지난 6월 강원 정선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완료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E1은 올해 하반기 LPG 저장기지와 충전소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영월 풍력 발전 사업도 착공에 들어가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자’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그룹 관계자는 “LS는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자동화·빅데이터·AI 기술 등을 활용해 획기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주력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그 동안 축적해온 그린 에너지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LS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