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도 경제성장 위축에도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올라
이미지 확대보기인도 외무부는 최근 인도가 코로나19 위기속에서 인도가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5곳이 넘는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에 200억 달러 가까이 투자했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이 2020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마이너스(-)4.9%로 예측했으며 인도도 4.5%의 성장률 하락을 예측했는데도 이같은 투자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도에 투자한 주요기업들 중 구글은 지난 13일 파트너십과 주식투자를 통해 앞으로 5~7년 동안 인도에 1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은 인터넷에 대한 저렴한 액세스와 모든 인도인들에게 정보를 자국어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콘은 10억 달러를 투자해 인도 남부공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4월 소셜미디어회사 릴라이언스 지오 플랫폼(Reliance Jio Platforms)에 10%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57억 달러의 투자를 발표했다. 이는 페이스북의 단일투자로는 최대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4월 향후 차량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인도에 기술 센터를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본의 다국적 기업인 히타치는 인도철도에서 400대의 전기 기관차용 배터리생산에 1590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