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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제임스 그레이 감독 정치시대극 ‘아마게돈 타임’ 역대급 명품배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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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제임스 그레이 감독 정치시대극 ‘아마게돈 타임’ 역대급 명품배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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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신작 정치영화 ‘아마게돈 타임(Armagedon Time)’에 캐스팅 된 로버트 드 니로, 오스카 아이작, 앤 해서웨이(왼쪽부터).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을 맡은 신작 영화 ‘아마게돈 타임(Armagedon Time)’에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오스카 아이작, 도널드 서덜랜드 등 명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와 앤은 ‘오션스 8’ 앤과 로버트는 ‘마이 인턴’에 공동 출연한 경력이 있다.
이 작품은 ‘애드 아스트라’의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각본을 집필하고 메가폰을 잡았다. 무대가 되는 시대는 로널드 레이건이 대통령에 취임하게 된 1980년의 대통령 선거 무렵으로 우정과 충성심을 그린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그레이 감독이 다니던 뉴욕 퀸스의 명문 사립학교 ‘큐 포레스트 스쿨’ 생활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학교는 트럼프 대통령의 출신 학교기도 하다.

영화전문 매체 ‘Dead line’에 따르면 그레이 가문은 결코 부유한 가정이 아니었는데도 부모님이 어떻게 해서든 그레이 감독을 그 사립학교에 입학시켜 주었다고 한다. 특권적이라 할 수 있는 그 학교에서 그레이 감독은 자신은 행운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리얼한 인종차별주의와 반유대주의도 깨달았다는 것. 그런 것을 정치·역사적으로 그리면서 사랑과 상냥함이 넘치는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