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폼은 말랑말랑한 촉감을 바탕으로 영유아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완구다. 쉽게 굳고 이염이 심했던 기존 클레이 제품과 달리 공기 중에서도 쉽게 마르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하다.
플레이폼은 총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그중 '플레이폼 Pals'는 클레이 속에 12개의 동물 피규어가 랜덤으로 숨어 있어 피규어를 발견하는 재미와 기대감을 더한 제품이다. '플레이폼 콤보'는 8개 색상의 다양한 플레이폼을 조합해 아이가 상상하는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플레이폼은 아이들의 손에서 자유자재로 모양이 변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완구다. 기존 유사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안전성까지 확보한 만큼 많은 관심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