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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촉감놀이 완구 ‘플레이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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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촉감놀이 완구 ‘플레이폼’ 출시

영실업이 어린이들의 감각 발달을 돕는 '플레이폼'을 선보였다. 사진=영실업이미지 확대보기
영실업이 어린이들의 감각 발달을 돕는 '플레이폼'을 선보였다. 사진=영실업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어린이들의 감각 발달을 돕는 클레이 완구 '플레이폼'을 출시했다.

플레이폼은 말랑말랑한 촉감을 바탕으로 영유아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완구다. 쉽게 굳고 이염이 심했던 기존 클레이 제품과 달리 공기 중에서도 쉽게 마르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하다.
어린이들은 플레이폼을 주무르고 만지는 놀이과정에서 소근육 능력, 손과 눈의 협응력 등을 기를 수 있다. 플레이폼은 호기심 자극과 감각 발달에도 도움이 되며 KC안전인증 마크를 취득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플레이폼은 총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그중 '플레이폼 Pals'는 클레이 속에 12개의 동물 피규어가 랜덤으로 숨어 있어 피규어를 발견하는 재미와 기대감을 더한 제품이다. '플레이폼 콤보'는 8개 색상의 다양한 플레이폼을 조합해 아이가 상상하는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플레이폼은 아이들의 손에서 자유자재로 모양이 변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완구다. 기존 유사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안전성까지 확보한 만큼 많은 관심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