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강남제이에스병원에서 무릎 퇴행성관절염과 휜다리 진단을 받은 60세 이상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무릎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 이식과 휜다리 교정술을 병행한 뒤 최소 2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결과에 관한 것이다.
2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한 환자는 총 14명이었으며 이 중 8명은 연골재생평가척도(ICRS)가 grade4에서 grade1으로, 6명은 grade4에서 grade 2로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