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6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동통신·인터넷 서비스 등에서 미 최대 기업인 버라이즌은 블루진스 인수를 통해 사업영역과 성장발판을 확대할 계획이다.
줌 비디오, 슬랙,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 등 화상회의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온라인 수업 등에 따른 수요폭발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핫 한' 업체들이다.
버라이즌 최고경영자(CEO) 한스 베스트버그는 CNBC와 인터뷰에서 블루진스는 1만5000여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인수가는 약 4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줌은 코로나19 이후 화상회의가 각광을 받으면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였지만 사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을 드러냈고, 이 때문에 경쟁사들에 입지를 빼앗겨왔다.
특히 줌의 보안 문제가 불거진 뒤 뉴욕시 교육부 등 일부 기관들은 줌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베스트버그 버라이즌 CEO는 버라이즌의 망을 통해 블루진스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버라이즌의 5세대(5G) 이동통신에 블루진스가 장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라이즌이 5G망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장착하게 되면 버라이즌은 최근 합병이 승인된 T-모바일과 스프린트를 비롯한 경쟁사들과 경쟁에서 우위에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루진스에 따르면 블루진스 고객들은 페이스북, 링크드인, IBM의 레드햇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잉ㅆ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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