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폭시는 25일 올리비아킴 대표가 KF94 마스크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마스크 판매로 발생한 수익을 활용했다. 트루폭시는 2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KF94 마스크를 판매했으며 마사크는 판매 페이지를 개설한 후 모두 판매됐다.
올리비아킴 대표는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느껴 현재 가장 필요한 마스크를 제공하면서 침체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마스크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