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건강에 관심 높아져
'헬시업 푸드' 등 다양한 아이템 인기
'헬시업 푸드' 등 다양한 아이템 인기

먼저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성분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헬시업 푸드'가 인기다. 대표 제품으로는 면역력 강화와 수분 보충에 좋은 블랙푸드 중 하나인 검정보리를 이용한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가 있다. 검정보리는 보리 신품종으로 일반 보리와 비교했을 때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4배 높고 식이섬유도 1.5배 많다.
풀무원의 신선 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의 액상 대용식 '핸디밀 블랙&비타D'는 면역력 향상에 좋은 비타민D의 1일 섭취 권장량 중 60%에 해당하는 양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앙촌식품의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Run)'도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프티(LAFTI@) L10'을 함유한 제품으로 비타민B2와 칼슘,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하다.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한국허벌라이프의 '허벌 알로에 겔'을 빼놓을 수 없다. 멕시코산 농축 알로에 베라겔즙액을 함유하고 있으며 원액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또는 탄산수처럼 즐겨 먹는 음료에 타서 함께 먹을 수도 있는 음료용 건강기능식품으로 먹는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엽록소를 함유한 식물성 플랑크톤인 클로렐라와 스피루리나 역시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대상웰라이프의 '면역엔 클로렐라'는 엽록소 하루 최대 섭취량인 150㎎을 포함하고 있으며 1회분씩 개별 포장돼 휴대고 가능하다. 에이치엘사이언스의 '닥터스피루리나'는 100% 하와이산 스피루리나를 비롯해 비타민D, 아연, 나이아신, 엽산 등 5개 핵심 원료로 면역력 증진,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준다.
건강에 독이지만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술도 있다.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개척한 국순당의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2018년 5월 출시 후 1년 만에 100만 병 이상 판매될 만큼 인기가 많은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막걸리 한 병(750㎖)에 1000억 마리 이상의 식물성 유산균이 들어 있다. 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한 병(국순당 생막걸리 750㎖ 제품 기준)당 1억 마리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1000배가량 높은 수치며 일반 유산균음료 보다 약 100배, 하루 권장량인 100억 마리보다 10배 많은 양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