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은 2019년 롯데홈쇼핑 히트 상품 1위(주문건수 기준)로, 지난해 2월 론칭한 후 한 달 만에 주문금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론칭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누적 주문금액 820억 원 이상, 주문건수 110만 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올해 실크 블라우스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재를 다양화하고, 품목 수를 12개에서 26개로 확대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롯데홈쇼핑 히트 상품 1위인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봄 패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며, "소재를 다양화하고 품목을 확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