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언론사 튀두셀룰라는 LG전자가 ‘쉘 디스플레이(Shell Display)’를 등록하고 모든 곡선 모서리로 화면을 표시한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G전자는 쉘 디스플레이 전용 스마트폰용 화면 형식을 새로 개발하고 있다고 튀두셀룰라는 설명했다. 쉘 디스플레는 향후 출시 예정인 LG의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될 예정이며, 4개의 곡선 모서리를 갖게 된다.
그러면서도 다만, 튀두셀룰라는 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장치를 출시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은 아직 없으며, LG존자가 모든 곡선 모서리를 가진 패널 스타일을 채택할 지 또는 회사가 접이식 장치에서 이를 채택할 지 확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