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공유서비스인 그랩(Grab)의 배달전문 서비스인 그랩푸드가 배달 전문식당인 그랩키친을 오픈했다.
10일(현지시간) 현지매체에 따르면 호찌민시에 베트남에서 최초로 그랩키친이 오픈했다.
국가로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2번째이다. 한 달 동안 테스트를 거친 후 정식운영 된다. 그랩키친에는 총 12개의 식당 및 바가 참여하였으며 배달을 전문으로 그랩푸드로만 주문할 수 있다. 그랩키친은 임대료를 받지 않고 주문에 대한 수수료만 가져간다. 업체별로 주방이 있으며 업체는 조리기구,물,전기비만 구입&지불하는 구조이다.
전문가는 차량공유 및 배달시장은 현재 약 10억 달러에서 2025년까지 40억 달러로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