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전문사관, ‘2018 디펜스인더스트리데이’에서 미래도전기술 13개 과제 선보여
- 107개 기관 450여명 참석해 정(政)·연(硏)·산(産) 정책 소통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국방과학연구소(ADD)는 5일 대전 본소에서 과학기술전문사관과 사이버기술연구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도전기술과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107개 기관 450여명 참석해 정(政)·연(硏)·산(産) 정책 소통
미래도전기술은 미래 안보환경에 대응할 혁신적 국방과학기술로, 이번 대회에서는 드론, 블록체인, 머신러닝, 나노 그래핀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13개 과제가 소개됐다.
이스라엘의 과학기술 전문장교 육성 프로그램인 탈피오트(Talpiot)를 벤치마킹해 2014년에 신설한 과학기술전문사관과 사이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이버기술연구사관은 과학기술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영재급 연구전문사관들이 낸 새로운 아이디어는 경험 많은 ADD 연구원들과 협업을 통해 구체화 됐다.
박 사관은 “구상한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에 드론, 화생방, 정보통신 등 각 분야 ADD 연구원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ADD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의 국방 연구개발(R&D) 교류 플랫폼 ‘2018 디펜스 인더스트리 데이(Defense Industry Day)’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디펜스 인더스트리 데이는 ADD와 방위사업체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자리로, LIG넥스원, 한화 등 종합 방위산업체와 중견·중소 협력업체 등 107개 기관 450여 명의 방위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政)·연구소(硏)·방위산업체(産) 정책 소통 간담회를 가져 연구전문사관을 중심으로 한 국방 연구개발 역량 강화의 기반이 될 인재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후 방진회 부회장도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무기체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ADD와 방산업체가 소통하고 협력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마트 국방을 구현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