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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 사랑예감·고백·청량음악, “숨겨진 명곡이네”…왜 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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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 사랑예감·고백·청량음악, “숨겨진 명곡이네”…왜 망했을까?

과거 박하나가 있었던 혼성그룹 퍼니의 과거 숨겨진 명곡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퍼니 앨범 자켓이미지 확대보기
과거 박하나가 있었던 혼성그룹 퍼니의 과거 숨겨진 명곡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퍼니 앨범 자켓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과거 박하나가 있었던 혼성그룹 퍼니의 과거 숨겨진 명곡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박하나는 13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과거 혼성그룹 ‘퍼니’로 활동했음을 밝혔다.
퍼니는 2003년 데뷔한 혼성그룹으로 윤경엽, 박하나, 유기상, 우미진으로 이뤄진 4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하나의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앨범 수록곡 ‘사랑예감’, ‘고백’, ‘청량음악’에 대한 평가가 다시 되고 있다.

수록된 곡들은 하나같이 과거 90년대 스타일 감성을 잘 녹인 곡으로 쿨이나 코요테의 음악을 연상케 하는 빠른 비트 기반의 신나는 곡이다.

누리꾼들은 “노래 좋은데 왜 망했지”, “인생 노래 찾은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룹이 망한데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한편 이날 박하나는 그룹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그때는 나오면 다 망했었다”고 실패의 이유를 밝혔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