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미’ 롯데면세점 입점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공미’가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했다.

한방 디톡스 브랜드 ㈜자임(대표 김동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티몰과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에 이어 이달부터 롯데면세점 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함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자임의 김동연 대표는 “최근 중국 역직구 채널을 통해 공미만의 제품력이 알려지면서 요우커 고객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국내외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 경쟁력으로 요우커들이 가장 먼저 찾는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에서 면세점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한 공미 매장에서는 9월 한 달간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이 중복 제공되고 있다.

공미 마케팅 담당자는 “사은품 이벤트 외에 공미의 맛과 효능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공미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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