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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 렌터카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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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 렌터카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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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이 보유한 아시아 No.1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을 맞이해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5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제주렌터카 부문 1위로 3년 연속 선정된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렌터카 하우스로 지난 2년간 업계 최초∙최고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렌터카 대여/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빠른 서비스’, 예약 확인부터 차량 인수까지 고객이 직접 진행할 수 있는 ‘무인대여기(Self-Check-in)’, 최첨단 ‘주차 관제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제주 오토하우스는 이와 같은 프로세스 개선으로 최고의 ‘서비스 속도’를 구현하여, 고객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몰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과 렌터카를 함께 픽업할 수 있는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서비스’와 제주공항과 제주 오토하우스를 운행하는 ‘타요’ 셔틀버스 도입에 이어 국내 최초 ‘타요’, ‘뽀로로’ 캐릭터렌터카 운영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에서 렌터카 차량을 대여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대여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영/중/일 3개 국어 응대 인력을 배치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와 중동지역의 관광객 증가에 맞춰 이슬람 기도실을 새로 설치하는 등 글로벌 고객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전기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오토하우스에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부터 20호 차량(민간보급 제외)을 6월 중 업계 최초로 도입해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제주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한다. 전기차를 이용하는 렌터카/카셰어링 고객은 제주도 내 주요 관광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인 제주도 여행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을 맞이해 렌터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말까지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차량을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존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80%까지 대여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픽업 일자를 기준으로, 24시간 이상 차량대여 시 온라인 예약 및 현장에서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단, 현충일 연휴기간(6월 2일부터 5일까지)은 프로모션 일정에서 제외된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과 함께 도입해 가족여행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요 셔틀버스도 새로운 친구를 맞는다. 파란색 ‘타요’에 이어 5월말부터 빨간색 ‘가니’ 셔틀버스를 신규 투입해 어린이와 함께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렌탈 제주지점장 신상훈 부장은 “제주 오토하우스는 제주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렌터카에 대한 좋은 경험 제공과 더불어 렌터카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여행의 중요한 파트너라는 고객 인식 변화를 위해 만들어진 곳”며 “앞으로도 제주 오토하우스에서의 더욱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위해 그리고 롯데렌터카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