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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루, 롯데백화점 ‘드림플라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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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루, 롯데백화점 ‘드림플라자’ 입점

사진=에이트루 제공
사진=에이트루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프리미엄 블랙티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가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롯데백화점 드림플라자에 새롭게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 드림플라자는 2014년 7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설 중소기업 상생관이다. 제품 및 브랜드의 우수성을 입증,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브랜드만 입점이 가능하다. 현재 명동 본점과 부산본점 그리고 잠실점의 총 3개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드림플라자에 입점한 에이트루는 베스트셀러인 리얼 블랙 티 라인 등 200년 전통의 꼼빠니꼴로니알 블렌딩을 처방한 다양한 제품 라인을 론칭했다. 첫 날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에이트루는 지난 해 말 말레이시아 최고급 백화점인 팍슨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와의 협업을 통한 뷰티라운지 바이 에이트루, 럭셔리 코스메틱 편집샵 라코스메티끄 입점 등을 통해 특유의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외에서 급격한 매출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부산 본점, 잠실점은 요우커들도 즐겨 찾는 쇼핑 명소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로부터도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이트루 마케팅팀 최규연 부장은 “이번 입점은 제품뿐만 아니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드림플라자 매장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다양한 라인의 에이트루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트루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홍차브랜드 ‘꼼빠니 꼴로니알’의 독보적인 블렌딩 기술로부터 탄생된 프리미엄 홍차수 원료를 바탕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