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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대우조선해양, 실적 회복 기대에 목표주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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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대우조선해양, 실적 회복 기대에 목표주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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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지만 실적 회복 기대감에 목표주가가 유지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실적 회복 추세가 변함이 없고 건조 인력 수급이 원활하다면 영업이익률 상승세는 필연적일 것이라고 판단해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그대로 고수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5184억원, 영업이익이 –945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363억원을 하회할 전망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815억원, 영업이익이 –6278억원, 당기순이익이 –646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선박 인도 규모가 271만CGT로 지난해 대비 2.7배 늘어나면서 인도 선박의 선종 믹스가 LNG선 위주로 재편되고 있고 건조중인 선박의 평균 선가도 상승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증자 이후 한화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로 건조 인력 수급 및 건조 공정 효율화가 기대되며 올해 매출액이 7조5799억원, 영업이익이 158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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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2조원 상당을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입해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의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 49.3%의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게 되고 산업은행의 지분은 55.7%에서 28.2%로 줄어들게 됩니다.

지난해 9월 말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지분 55.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외국인의 비중이 2.9%, 소액주주의 비중이 27%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