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2차전지주 불확실성에 숨고르기…솔루스첨단소재 전년말대비 20% 상승

2차전지 관련주들이 전기차 수요 불확실성에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2차전지 대다수 종목들은 지난주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아직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솔루스첨단소재는 전년말보다 20%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2차전지 관련주로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SKC,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더블유씨피, 천보, 한솔케미칼, 대주전자재료 등이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지난 20일 종가 46만9500원으로 일주일 새 2.29% 내렸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7.81% 상승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15만6500원으로 일주일간 0.63% 하락했고 지난해 말보다 1.62% 올랐습니다. 삼성SDI의 주가는 61만9000원으로 일주일 새 0.80% 내렸고 전년말보다 4.74% 뛰었습니다.

LG화학의 주가는 62만5000원으로 일주일 새 2.04% 떨어졌고 지난해 말에 비해 4.17% 상승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9만9400원으로 일주일간 0.90% 내렸고 전년말보다 7.93% 오른 수준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18만4500원으로 일주일 새 6.35% 하락했고 지난해 말보다 2.50% 올랐습니다.
엘앤에프의 주가는 18만300원으로 일주일 새 3.79% 내렸고 지난해 말에 비해 3.92% 상승했습니다.

SKC의 주가는 9만3100원으로 일주일간 1.69% 내렸고 전년말보다 5.20% 상승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5만9500원으로 일주일 새 0.34%, 지난해 말에 비해 14.64% 각각 올랐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주가는 3만6000원으로 일주일 새 5.26% 상승했고 지난해 말에 비해 20.00%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SKIET의 주가는 6만2800원으로 일주일간 3.24% 내렸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8.49% 뛰었습니다.

더블유씨피의 주가는 4만3250원으로 일주일 새 1.70% 내렸고 지난해 말보다 7.19% 상승했습니다.

천보의 주가는 21만4900원으로 일주일간 1.42%,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56% 각각 하락했습니다.

한솔케미탈의 주가는 20만1000원으로 일주일 새 1.52%, 전년말에 비해서는 8.36% 각각 올랐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8만700원으로 일주일간 1.47% 내렸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3.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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