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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 자회사 지분가치 증대 가능성에 주가 2%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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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 자회사 지분가치 증대 가능성에 주가 2%대 올라

CJ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CJ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CJ는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과 자회사인 CJ올리브영의 지분가치 증대 가능성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J의 주가는 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700원(2.24%) 오른 7만75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SK증권은 CJ의 주요 자회사의 탑라인 성장과 CJ CGV의 적자축소에 따라 CJ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CJ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3000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CJ의 자회사 CJ올리브영이 성공적인 옴니 채널 강화 전략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IPO(기업공개) 시장이 안정된다면 지난 2020년 12월 인정받은 기업가치 1조8000억원 대비 높은 가치로 상장할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SK증권은 CJ의 NAV(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이 58.1%로 CJ올리브영 가치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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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SK증권은 CJ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조7107억원, 영업이익이 460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J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조8915억원, 영업이익이 6400억원, 당기순이익이 24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증권은 CJ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조3190억원과 1조8258억원으로 주요 자회사 매출 성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CJ CGV의 영업적자가 축소되고 있어 자회사 호조속에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각각 19.0%, 21.5%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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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CJ의 최대주주는 이재현 회장으로 보통주 지분 42.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J는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경영리더가 보통주 지분 3.18%를 갖고 있습니다.

CJ는 외국인의 비중이 17.8%, 소액주주의 비중이 38%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