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지난 한주간 기관과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종목을 분석한 결과 11월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기관투자자들은 제주은행 주식을 84만9000주 가량 사들였다.
외국인투자자들도 106만9000주 순매수를 기록해 기관과 외국인 합산 순매수 규모는 제주은행 전체 상장주식수의 5.97%에 해당한다. 이는 기관과 외국인투자자 합산 기준으로 상장주식수 대비 비중 확대 1위에 해당한다.
기관과 외국인의 비중 확대로 제주은행 주가는 한주간 37.16% 급등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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