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삼성카드, 어려운 환경속 성장여력 보유 평가에 사흘째 상승세

공유
0

[특징주] 삼성카드, 어려운 환경속 성장여력 보유 평가에 사흘째 상승세

삼성카드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카드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삼성카드는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되지만 성장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주가가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카드의 주가는 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보다 200원(0.62%)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카드가 업계 2위(개인 신용판매 기준)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지속하고 있고 업계 내 가장 낮은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해 삼성카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재개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박용대 연구원은 민간 소비가 늘어나면서 삼성카드의 신용판매 성장이 견조하나 할부/리스 사업의 성장은 둔화될 전망이며 어려운 조달 환경에 따른 이자비용 상승은 판관비 통제 및 유동성 관리를 통해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카드의 레버리지가 3.7배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경쟁사대비 자본 여력이 풍부해 사업 확대 또는 배당금 지급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카드의 올해 4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9026억원, 영업이익이 1182억원, 당기순이익이 87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이 1조1094억원, 영업이익이 1940억원, 당기순이익이 14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삼성카드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71.8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19.34%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회장으로 지분 17.97%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외국인의 비중이 6.4%, 소액주주 비중이 18% 수준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