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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상승세...다우지수 선물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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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상승세...다우지수 선물 0.06%↑

사진=로이터
사진=로이터
뉴욕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한 가운데 주요지수 선물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후 7시24분(현지시간) 현재 미국 다우지수 선물은 0.06%(20.0포인트)상승한 3만4619.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 선물은 0.26%(10.5포인트) 상승한 4091.75에 거래중이며, 나스닥 선물은 0.25%(29.75포인트) 상승한 1만2072.0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앞서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NYSE)는 전거래일 대비 2.18%(737.24포인트) 상승한 3만4589.77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09%(122.48포인트)상승한 4080.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41%(484.22포인트)상승한 1만1468.0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주요 종목들을 살펴보면, 애플은 4.87%(6.86달러) 상승한 148.0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아마존은 4.46%(4.12달러) 상승한 96.54달러로 장을 마감했으며, 테슬라도 7.66%(13.87달러) 상승한 194.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보다 4.5bp 하락한 3.703%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투자자들의 관심은 금요일로 예정된 11월 고용보고서에 집중되고 있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1월 미국 경제가 10월의 26만1천개보다 줄어든 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했다.

그들은 또한 실업률이 전월 대비 3.7%로 제자리걸음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