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타이완 반도체)의 주가가 한국과 미국 주요 기업 대상업체 가운데 가장 큰폭으로 올랐고 삼성전자의 주가도 6%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머스크 리스크’로 비교업체 가운데 유독 주가가 내렸습니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11월 11일 3만3747.86으로 연초에 비해 7.76% 떨어졌고 지난 일주일 동안 4.15%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만1323.33으로 연초보다 28.48% 내렸고 일주일 새 8.10% 올랐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1월 11일 종가 6만2900원으로 연초대비 19.97% 하락했고 일주일 새 5.89% 상승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9만3500원으로 연초보다 27.24% 내렸고 일주일 동안 10.65% 올랐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17만2000원으로 연초보다 18.29% 하락했고 일주일간 5.52% 올랐습니다.
NAVER의 주가는19만3500원으로 연초대비 48.54% 떨어졌고 일주일 동안 11.21% 뛰었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애플은 11월 11일 149.70 달러로 연초보다 17.75% 하락했고 일주일동안 8.18% 상승했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30.43 달러로 연초보다 42.81% 떨어졌고 일주일 새 7.91% 올랐습니다. GM의 주가는 41.12 달러로 연초대비 32.78% 내렸고 일주일 동안 5.44% 상승했습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96.41 달러로 연초보다 33.51% 내렸고 일주일 새 11.35% 상승했습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TSMC의 ADR(미국 예탁 증권)은 73.83 달러로 연초에 비해 42.68% 내렸고 일주일 동안 18.1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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