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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 고위 임원 2명, 파산 신청 전 최대 590억원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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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 고위 임원 2명, 파산 신청 전 최대 590억원 인출

셀시우스의 공동 창업자들이 파산 신청을 앞두고 최소 1700만 달러( 약 240억 원)에서 최대 4180만 달러(약 59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알렉스 마신스키  전 셀시우스 CEO 트위터
셀시우스의 공동 창업자들이 파산 신청을 앞두고 최소 1700만 달러( 약 240억 원)에서 최대 4180만 달러(약 59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알렉스 마신스키 전 셀시우스 CEO 트위터
파산 절차를 밝고 있는 셀시우스의 공동 창업자들이 파산 신청을 앞두고 최소 1700만 달러( 약 240억 원)에서 최대 4180만 달러(약 59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CBS가 파산한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알렉스 마신스키를 비롯한 이 회사의 최고 경영자 2명은 지난 5월 계좌 동결을 앞두고 418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인출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사이트 코인데스크를 인용 보도했다.

이 회사는 투자자들에게 약 47억 달러(약 6조6300억 원)의 빚을 지고 지난 7월 파산했다.

마신스키와 공동 창업자인 대니얼 리언과 누크 골드스타인은 올해 5월과 6월 관리인 계좌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셀시우스(CEL)를 포함한 디지털 토큰을 인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6일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있는 법무법인 커클랜드&엘리스가 제출한 재무성명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이후 셀시어스 네트워크의 두 전직 임원은 지난 7월 파산을 선언하기 직전에 수백만 달러의 암호화폐를 현금화했다고 다시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렉스 마신스키 전 최고경영자(CEO)와 전 최고전략책임자 다니엘 레온은 지난 5월 각각 1000만 달러(약 141억 원)와 1100만 달러(약 155억 원)를 인출했다. 셀시우스는 지난 7월 법원에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골드스타인은 지난 9월 셀시우스 고객이 공개적으로 공유한 내부 회사 통화에 따르면 회사가 궁극적으로 고객을 온전하게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IOU 토큰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원 문서는 셀시어스도 10월 20일 경매를 열고 자산 일부를 매각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CBC는 마신스키와 레온은 지난달 사임했으며, 셀시우스는 이날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