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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생활건강, 이보다 더 바닥이 없다는데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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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생활건강, 이보다 더 바닥이 없다는데 주가는?

LG생활건강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자료=키움증권이미지 확대보기
LG생활건강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자료=키움증권
LG생활건강은 주가가 이보다 더 바닥이 없다는 증권가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LG생활건강의 업황 회복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주가는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8000원(1.23%) 내린 6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바닥권에서 소폭 오르내리며 횡보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이 중국내 화장품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사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고 중국 내 방역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면세도 관광객 유입이 여전히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90만원에서 8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박현진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주가가 오랜 시간 바닥을 확인하고 있으며 업황 회복 기대감이 생겨날 여지가 전혀 없지는 않고 오는 4분기 중국 소비 부양책 확대 가능성과 방역 완화에 따른 화장품 리오프닝 효과를 전제한다면 3분기 실적이 찐 바닥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현재 중국 내 온라인 매출 비중이 44%이며 그중 상당 부분이 라이브 방송에 따른 매출로 조만간 리자치 등 주요 인플루언서들의 방송 복귀가 점차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관련 매출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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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신한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8597억원, 영업이익이 232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248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8627억원, 영업이익이 2166억원, 당기순이익이 12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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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LG생활건강은 최대주주인 LG가 지분 34.0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으로 지분 15.95%를 갖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외국인의 비중이 37.6%, 소액주주의 비중이 51%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