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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국주식 거래 하루 종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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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국주식 거래 하루 종일 가능"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 시작

미래에셋증권이 주간에도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에셋증권이 주간에도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를 시작했다.

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전일부터 주간에도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가동했다. 그동안 미국시장이 열리는 야간에만 거래가 가능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10월은 미국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시작되는 달"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정규시장 종료 후 나오는 만큼 이에 맞춰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한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금융시장이 미 연준의 가파른 금리인상 의지를 확인하며 높은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불확실성이 높을 때일수록 리스크 관리를 위해 투자원칙과 함께 투자한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대한 점검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빠른 아침 9시부터(서머타임 적용시 9:00~16:15) 미국주식 거래를 시작한다. 미국주식 거래 가능 시간은 총 21시간 15분으로 연장돼 사실상 하루 종일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올해 초 미래에셋증권은 '미국주식 토탈뷰 서비스'를 전 고객에게 무료로 도입했다. 증권사간 서비스 차별화 경쟁을 본격화한 것이다.

토탈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나스닥 관계자는 "한 개의 가격 정보만 보고 거래하는 것과 열 개의 가격 정보와 수급 현황을 모두 파악하고 거래를 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의사 결정에 큰 차이를 줄 수밖에 없다"며 "토탈뷰는 미국 현지에서도 탑 티어 수준의 증권사들만이 제공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에 미래에셋증권 장지현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한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가 '미국주식 토탈뷰 서비스'와 함께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가장 큰 제약 요소인 거래시간과 가격정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투자의 본질을 깊게 하고 경계를 넓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